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ctoria II (문단 편집) === 예산 ===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다. * 상/중/하류층 세금 각각의 계급에 속하는 이들에게서 책정한만큼 세금을 걷는다. 기술에 따라 실효세율과 세금효율이 높아지므로, 세금을 최고로 책정했는데도 수입이 시원찮다면 이쪽 기술을 연구하는게 좋다. 마냥 세금을 많이 걷으면 이들의 구매력이 떨어져 경제가 파탄날 수도 있으므로 적당한 수준에서 세율을 조절하는게 좋다. 초기에는 상류층의 세금을 낮춰 공장 건설을 유도하는 낙수효과로 경제를 굴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팝들의 구매력이 중요해지므로 상류층의 세금을 높이고 중하층의 세금을 낮추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 차관 당장 운용할 자금이 없을 때 국립은행의 예치금이나 외국의 국립은행에서 차관을 도입할 수 있다. 안갚고 뻐길수록 이자가 붙으며, 종국에는 채무불이행 상태가 돼 차관을 제공한 국가에게 전쟁명분이 주어진다. 이쯤가면 군대를 운용할 자금도 없으므로 속수무책이다. * 국내차관 국립은행에서 빌린 차관. 기한이 없고 낮은 이자가 특징으로 이걸로 양적 완화도 가능하다! 쉽게 말해 세금-관세를 (적자를 감수하고) 낮추면 자국민들은 (세금을 덜 내므로) 저축을 하는데, 이 돈을 빌려서 경제를 굴리는 것. 자국민의 불만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적더라도 이자와 빚이 점점 불어난다는 게 단점이다. * 해외차관 해외은행으로부터 빌린 차관. 10년 기한이고 이자가 높다. 10년 기한을 넘어가면 이자가 20%로 증가한다. * 국립은행 주민들이 생필품/일용품/사치품에 관한 욕구를 충족하고 남은 자금을 모아두는 곳이다. 타국에 차관을 빌려주거나 자국 정부(플레이어)에게 싸게 빌려준다. * 비축품 육군, 해군, 건설로 나뉜다. 높게 책정할수록 육/해군의 보급품과 공장 건설에 필요한 물품이 원할하게 공급된다. 국가 비축품을 자국 공장에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 교육/군사/행정/사회보장비 성직자(HPM류에서는 지식인으로 번역), 군인, 관료에게 들어가는 월급, 사회복지 비용을 책정한다. 낮게 책정하면 문해율, 관료나 군인의 비율이 낮아지고 궁극적으로 이들의 월급이 낮아지면 구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제에 악순환이 된다. 급한 경우가 아니면 최대로 책정하는것을 추천한다. * 교육비 성직자에게 돈을 지급하는데 쓰인다. 높게 책정할수록 문해율 상승폭이 높아진다. * 군비 병사와 장교의 월급을 지급하는데 쓰인다. 높게 책정할수록 군인팝으로 변할 확률이 높아진다. * 행정비 관료들의 월급을 지급하는데 쓰인다. 높게 책정할수록 범죄검거력이 올라간다. 동시에 세금의 효율에도 영향을 준다. * 사회보장비 자신이 설정한 사회개혁에 해당하는 예산을 집행하는데 쓰인다. 소소한 팁을 주자면 0파운드로 책정해도 주민들은 사회개혁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많이 책정할수록 팝들이 부유해져 구매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적정수준에 맞춰주자. * 관세 수입품의 가격을 올린다. 강대국의 영향권에 들어가면 공동시장에 편입돼 관세를 매길 수 없게 되므로 수입이 곤두박질칠 때가 많다. 음수로 설정하면 주민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게임 초반, 부족한 세수를 책임져주는 수입원이나 관세가 높으면 높을수록 공장의 원자재 수입품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세수가 넉넉해질수록 낮게 책정하는게 산업화에 좋다. 직접세를 줄이고 관세를 높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멀쩡한 자국 제품 놔두고 (값싼) 외국산을 쓰는 통에 자국 실업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적당히 높여줄 필요도 있다.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를 건설시 수입관세가 대폭 감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